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600MW 규모 새만금 태양광발전 사업자 하반기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새만금개발청 '2019년도 업무계획' 발표
공공주도 매립 스마트 수변도시 하반기 착공
동서·남북도로 세계잼버리 대회 전 완공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모두 6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자를 선정한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한다. 오는 2023년 개최 예정인 세계잼버리에 앞서 핵심간선도로 구축을 앞당긴다.

19일 새만금개발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새만금개발청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7대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과 △핵심 기반시설 적기 구축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전략산업 전진기지 구축 △명품 문화·관광 공간 조성 △투자유치 실효성 제고 △효율적·체계적 사업관리 강화다.

새만금사업 종합계획 현황 [자료=새만금개발청]

먼저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으로 국제협력용지 6.6㎢를 '스마트 수변도시'로 본격 개발한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올 상반기 내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새만금사업법 개정에 따라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통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매립사업과 병행해 민간투자와 분양 활성화 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2023년 개최하는 세계잼버리에 앞서 기반시설 구축을 앞당긴다. 새만금 내부를 십(十)자형으로 연결하는 동서·남북도로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오는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이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동서도로는 내년, 남북도로 1단계는 오는 2022년, 2단계는 2023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중 새만금~서김제 나들목(IC) 구간은 2023년 각각 준공 예정이다.

항만은 부두 건설을 위한 진입도로를 우선 구축하고 공항과 철도는 사전타당성조사 후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다. 새만금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옥구 배수지는 기본·실시설계에 착수해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이다.

새만금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에 맞춰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육성된다.

올해 총 60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사업자를 지정한다. 송·변전 계통 연계를 위한 태양광발전(300MW)와 새만금개발공사가 주도하는 300MW 규모의 사업이다.

발전사업을 마중물로 태양광·풍력 관련 제조기업과 연구기관을 집적화하고 수상태양광 기자재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단지를 올 하반기부터 조성한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 지역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회에서 태양광사업의 지역주민 참여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업체 참여를 비롯한 지역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만금 산업단지는 올 하반기까지 국가산업단지로 전환된다. 산업단지 중 사업에 착수한 4개 공구는 농어촌공사가 사업을 지속하고 미착수된 5개 공구는 신규 사업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을 비롯한 신교통 관련 연구·개발, 창업 지원 기능의 모빌리티 융복합 클러스터 기본계획도 수립한다.

관광레저용지는 선도지구를 본격 개발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민간사업시행자가 지정된 신시야미용지는 오는 2024년까지 용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올 하반기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세계잼버리대회에 대비해 오는 2023년 상반기 내 숙박시설을 우선 건립한다. 또 오는 2022년 새만금 박물관 건립을 위한 토지보상에 착수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노마드 페스티벌(8월 개최)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행사 규모를 확대해 국제적인 행사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기업 혜택도 강화한다. 작년 33만㎡로 조성한 장기임대용지는 올해 33만㎡를 추가 조성한다. 국내기업에 대한 임대료가 재산가액의 5%에서 1%로 낮아져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중국, 일본 중심에서 미주, 유럽으로 확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은 또 새만금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사업관리시스템'과 새만금 관련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공간정보통합시스템'을 구축한다. 내년 새만금기본계획 1단계 종료시점에 맞춰 공공주도 개발전략과 용지별 개발 로드맵을 담은 2단계 개발구상안도 마련한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스마트 수변도시,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등 중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새만금이 환황해경제권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채상병 순직' 임성근 징역 3년 확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이를 방치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2023년 7월 경북 예천 집중호우 지역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다. [사진 = 뉴스핌DB]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7일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전 사단장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과 이명현 특별검사 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함께 기소된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보병여단장과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1년 6개월, 장모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에게 선고된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도 확정됐다. 임 전 사단장 등은 2023년 7월 경북 예천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작전 중 안전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색을 지시해 채 상병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를 받는다. 당시 사고 이후 해병대 수사단은 임 전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국방부가 경찰에 이첩된 수사기록을 회수하고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면서 이른바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불거졌다. 경찰은 2024년 7월 임 전 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특별검사법 제정에 따라 이명현 특검팀이 지난해 7월 출범해 재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지난해 11월 임 전 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상·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1심은 임 전 사단장이 부대원들의 위험한 수중수색을 인식하고도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아 사망 사고를 초래했다고 판단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다만 일부 명령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는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이유무죄란 여러 행위가 하나의 범죄로 기소된 사건에서 일부 행위에 대해 범죄 성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나머지 행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는 경우, 판결 주문이 아닌 이유 부분에 무죄 판단을 기재하는 것을 말한다. 2심은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에 대한 유죄 판단을 유지하면서 일부 명령위반 행위를 추가로 이유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1심과 동일한 징역 3년을 유지했다. 대법원은 이러한 원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며 유죄 및 일부 이유무죄 판단을 모두 유지했다. hong90@newspim.com 2026-10-27 11:24
사진
보험사도 뚫렸다…미래에셋생명, 첫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최근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보험사 중 처음으로 미래에셋생명에서 해킹에 따른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고객 청약시스템이 침해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험 가입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 이력 등 민감한 정보의 유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확한 유출 대상과 항목, 규모는 현재 파악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일부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고 사이버 침해사고를 인지했다. 이후 외부 전문기관과 사고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26일 새벽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해커는 고객 청약시스템과 홈페이지 일부에 침입해 파일 41개를 조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 청약시스템은 보험 가입 신청과 심사에 필요한 개인정보·건강정보 등을 입력하고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조회된 파일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제 유출된 개인정보의 종류·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은 홈페이지 사과문을 통해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뒤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공격 IP 차단 등 보안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6일 긴급 현장점검에 착수해 피해 규모와 사고 경위, 대응의 적절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미래에셋생명] 이번 사고는 유출 규모뿐 아니라 어떤 정보가 포함됐는지가 관건이다. 앞서 은행과 저축은행에서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연소득과 대출금액, 예금잔액, 신용등급 등 개인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정보까지 유출됐다. 보험사는 가입 심사와 보험금 지급 과정에서 건강정보도 취급하는 만큼 유출 항목에 따라 사생활 침해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청약 과정에서 제출한 질병·수술·입원·투약 이력 등이 유출될 수 있다. 보험 가입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따라 상품별 질문 항목에 맞춰 관련 정보를 보험사에 알린다. 청약서나 첨부서류까지 유출됐다면 개인의 병력이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보험금 청구 관련 정보에 접근했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진단서와 진료비 서류 등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내역이 담길 수 있다. 계약자 외에 피보험자와 보험수익자의 정보가 포함됐는지도 점검 대상이다. 보험은 계약을 체결하는 사람과 보장을 받는 사람, 보험금을 받는 사람이 서로 다를 수 있어 가족정보까지 함께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입 상품과 보장금액 등 계약정보가 유출됐다면 보험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보험금 지급·계약 변경을 빙자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추가로 요구하는 사기에 악용될 우려도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유출된 정보가 명의도용과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에 악용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이메일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회사를 사칭한 전화에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안내했다. 또 개인정보 유출로 손해를 입은 경우 손해배상 및 법정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거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 고객 안전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악성코드 등 추가적인 보안 위협을 차단한 뒤 사고 경위와 개인정보 유출 규모·범위·건수 등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접속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비스를 다시 열었을 때 추가 정보 유출이나 고객의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거듭 확인하고 있어서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용하던 보험계약대출 등 보험 관련 업무는 당분간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열었을 때 고객이 로그인하는 과정에서 2차 피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확인하고 있다"며 "추가 유출이나 고객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확인한 뒤 홈페이지를 열 계획으로,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10-27 12: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