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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등 5개 도시서 고학력 장애인 채용 설명회

기사입력 : 2019년03월19일 12:00

최종수정 : 2019년03월19일 12:00

정부부처·공공기관·대기업 참여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고학력 장애인과 장애인고용이 필요한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의 만남의 장 마련을 위해 이달 25~29일까지 전국을 돌며 '2019 장애대학생과 함께하는 공직·공공·민간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장애인 공직설명회와 장애대학생 채용설명회를 통합해 공직을 준비하는 장애인뿐 아니라 그동안 진로관련 정보가 부족했던 장애대학생의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자료=장애인고용공단]

인사혁신처 및 국방부, 교육부 장애인 취업지원사업 6개 거점대학교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20여 공공기관·대기업이 참여해 2019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 등 장애인 공무원 채용제도, 군무원 제도 및 채용정보 등 장애인 채용정보를 공유한다. 

오는 25일 서강대학교를 시작으로 26일 나사렛대학교, 27일 부산대학교, 28일 전북대학교, 29일 대구대학교에서 마무리 될 예정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거나 관심을 가진 장애인 구직자, 장애대학생(재학생 또는 졸업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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