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박보검의 홍콩 아시아 투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6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는 ‘2019 박보검 아시아 투어-좋은 날(Good Day:May your everyday be a good day) 인 홍콩’이 개최됐다.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
이날 박보검은 일상이 담긴 비공개 영상을 소개하는가 하면, 친필 사인이 담긴 소장품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별 보러 가자’ ‘촛불하나’ 무대와 현지 언어로 된 노래를 부르며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투어 마지막에는 참석한 5000여명의 팬들 한 명 한 명과 하이터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어가 다른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섬세한 배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홍콩 투어를 마친 박보검은 오는 23일 자카르타를 비롯해 쿠알라룸푸르(3월 30일), 대만(4월 6일), 마닐라(4월 27일)에서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영화 ‘서복’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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