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조준성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역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 이론·실습교육(기초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업인 및 가공창업 예비자에게 농산물 가공지식과 실무 이론, 가공기술 등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가공 기술력 배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청사 [사진=영광군] |
농산물 가공 이론·실습 교육(기초반)은 오는 26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6회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광군으로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영광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산물 가공 예비창업자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증을 지참하고 농업기술센터 떡산업육성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 (350-48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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