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넘치는 글 게재하며 매력 뽐내
[서울=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배우 오나라의 SNS 게시글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월 27일 자신의 SNS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에버콜라겐 먹고 피부미인 되자구요’라는 멘션과 함께 ‘하루 한 번! 세 알! 탁’이라는 대사와 함께 귀여운 모션을 보여줬다.
이어 그녀 특유의 톤을 살려 ‘찐찐’의 “어마마”와 같은 즉석 애드리브를 연발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동시에 무결점 피부를 빛내며 “에베베한 피부엔 에버콜라겐”이라는 재치 있는 대사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얼른 광고 찾아 봐야겠다” “광고계 접수 완료”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감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은 바 있다. 현재 오나라는 차기작을 기다리면서 자동차 ‧콜라겐 ‧화장품 등 각종 광고 영상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엔 헤어 모델로도 활약하며 본인의 SNS 계정에 헤어 광고물을 합성한 최초 유포자를 찾는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녀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영상은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