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양면 독거노인 4가구의 꽃샘추위 대비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소양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자원봉사 연탄은 (사)따뜻한 한반도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 완주지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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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연탄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완주군청] |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명절, 겨울철 등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유정희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