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 구문소동 찾아가는 생활복지기동반이 지난 4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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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 구문소동 찾아가는 생활복지지원단.[사진=태백시청] |
12일 시에 따르면 구문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구문소동 위기가구 발굴 지원단, 구문소동주민자치위원회로 구성된 생활복지기동반은 소외된 이웃을 스스로 돌보는 선제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용선희 구문소동장은 “찾아가는 생활복지기동반 활동으로 이웃이 이웃을 스스로 돕는 선순환적 돌봄 체계를 갖추게 돼 소외계층 없는 자체 보호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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