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유니클로(UNIQLO)가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선물하는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을 진행하고 오는 15일까지 일반인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들이 매일 아침 옷을 입는데 하루 평균 17분의 시간을 고민한다는 점에 착안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0가지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은 캐주얼부터 비즈니스, 스포츠 등 모든 스타일링이 가능한 유니클로의 폭넓은 상품군과 일상을 더욱 편안하게 하는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유니클로가 제안하는 100가지 스타일링은 4월19일까지 온라인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 SN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유니클로는 오는 15일까지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화보에 참가할 일반인 신청자도 모집한다. 당첨자에게는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는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유니클로 상품 및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유니클로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간단한 참가 사유와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9일 개별 공지된다.
[사진=유니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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