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안재용 김누리 영상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년 만에 '5·18 피고인' 신분으로 11일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재판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사자인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이날 오전 8시 32분 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광주로 향한 가운데 광주지방법원 출입구 앞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3월11일 09:24
최종수정 : 2019년03월11일 16:06
[광주=뉴스핌] 안재용 김누리 영상기자 =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년 만에 '5·18 피고인' 신분으로 11일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다.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의 재판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5·18 당사자인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다.
이날 오전 8시 32분 경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나와 광주로 향한 가운데 광주지방법원 출입구 앞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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