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김용주 기자 =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분기 정기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해문화전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김해문화의전당] 2019.3.11. |
오는 4월6일부터 6월27일까지 총 12개 강좌를 운영하는 2분기 주요 강좌로는 △초등생 대상 키즈스피치 △스크래치 코딩 과정 △초등·청소년·성인 대상 웹툰제작 △청소년·성인 대상 스피치 아카데미 △모션그래픽 등이 있다.
이번 분기에는 청소년·성인 대상 ‘디지털 드로잉 : 캘리그라피 과정’과 ‘초간단 디제잉 입문과정’ 강좌가 신규로 편성됐다. ‘초간단 디제잉 입문과정’의 경우 수업 종료 후 직접 디제잉을 해보는 공연도 진행된다.
수강자들의 입장에서 기획된 강좌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습이 적절하게 섞여 수강자들의 강의 이해와 스킬 습득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의료는 기기사용료와 재료비 모두를 포함한 금액이며, 강좌별로 8만원에서 15만원까지이다.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각 강좌 개강 전일까지 하면 된다.
김해영상미디어센터는 또 다양한 장르의 DVD 영상 2000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3y4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