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의 첫골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스털링의 2번째 골 장면.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스털링이 해트트릭을 기록하자 축하해 주는 맨시티 동료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영국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라힘 스털링이 해트트릭으로 맨시티의 1위를 지켰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했다. 맨시티(승점 74)는 이날 승리로 한 경기를 덜 치른 리버풀(승점 70)과의 격차를 벌렸다.
이날 맨시티는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내리 3골을 몰어넣었다. 주인공은 스털링이었다. 후반1분만에 상대의 골문을 강타한 스털링은 후반5분 마레즈의 도움으로 골을 보탰다. 후반14분에는 다시 실바의 어시스트로 13분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201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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