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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산단에 ATM 설치…입주기업 근로자 금융 편의 개선

기사입력 : 2019년03월07일 15:17

최종수정 : 2019년03월07일 15:17

[목포=뉴스핌] 조준성 기자 = 목포 대양산단 입주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금융이용이 한결 편리해진다.

현재 대양산단 내에는 별도로 입주한 은행이 없어 근로자들은 단지 밖 금융기관을 찾아가야만 했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는 IBK기업은행 목포지점과 협의를 통해 대양산단 내 위치한 대양자동차매매상사 건물에 ATM(현금지급기)을 설치하고, 지난 6일부터 365일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목포시 청사 [사진=목포시]

시 관계자는 “분양 못지 않게 목포의 투자가치를 알고 입주한 기업과 종사자를 위한 편의지원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대중교통 확충, 공동 직장어린이집 조성 등 근로자 편의를 위해서 입주기업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대양산단을 일하기 좋은 산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목포대양산단은 현재 68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31개 기업에 622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js34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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