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목포시, 전국체전 대비 '턴키방식'으로 '종합경기장' 건립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분리발주 방식보다 공정 9개월 단축 가능

[전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목포시가 3년 후인 2022년 10월 개최되는 제 103회 전국체전의 메인 스타디움으로 사용할 목포종합경기장을 건립한다.

종합경기장은 대양동 목포국제축구센터 인근 17만1466㎡ 부지에 국비 200억원, 도비 230억원, 시비 490억원 등 총 9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6100㎡ 관람석 1만6380석 규모로 건립된다. 800여 대의 주차장도 함께 조성된다.

목포시 종합경기장 조감도 [사진=목포시]

목포시는 전국체전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험운전 및 각종 문제점 보완 등을 감안해 2022년 5월까지는 경기장이 반드시 준공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경기장 부지 위치가 높이 40m인 구릉지로 전체면적의 70% 이상이 발파가 필요한 암반층이라 이에 따른 토목공사 기간이 9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촉박한 일정에 따른 공기단축을 위해 지난 해부터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올해 1월까지 국토교통부 및 전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서 턴키방식으로 최종 결정받는 등의 법적절차를 이행했다.

턴키 방식으로 진행하면 한국전기공사협회 등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전기·통신·소방분야의 분리발주 방식에 비해 9개월 정도 공기단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는 분리발주 건의에 대해 전문기관인 (사)한국건설관리학회에 의견을 요청한 결과 ‘경기장 신축사업의 현황과 대지상황을 고려할 때 현행 방식(턴키발주)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는 의견도 제시받았다.

시는 지난 3월 5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도회를 방문해 한국전기협회 전남지회장, 정보통신 광주ㆍ전남지회장, 소방시설협회 광주ㆍ전남지회장 등 사업 분야별로 책임있는 협회 관계자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전국체전 일정과 현장특성 등을 감안해 시간적·물리적으로 분리발주가 불가능함을 상세히 설명하고 전기·통신·소방협회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협회 측은 시의 제안에 대해 별도의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에서 요구하고 있는 분리발주 방식 추진시에는 설계공모 작성 및 공고, 설계자 선정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실시계획 인가 절차까지 최소 1년 여 기간이 소요된다.

이후 업체선정을 위한 입찰안내서 작성 및 공고를 거쳐 공사 착공 시 2023년 2월에나 종합경기장 준공이 가능해 2022년 10월 전국체전 시에는 주경기장을 사용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 발생으로 국가적인 행사인 대회 자체가 차질을 빚게 된다.

시는 앞으로 9월까지 입찰안내서 심의, 입찰공고, 기본설계서(우선시공분 포함, 토목공사) 작성 및 적격업체를 선정해 올해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우선 시공분인 토목공사를 조속히 추진하고, 2020년 7월 부터 2022년 5월 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목포시는 턴키방식으로 발주하더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확대시키는 공동도급방식으로 추진하고 참여비율 또한 최고한도로 반영할 계획이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