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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무엇이 예술인가?"…화가의 이상과 고뇌 그린 뮤지컬 '달과 6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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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싯 몸의 동명소설 재해석…새롭게 풀어낸 '달과 6펜스'
박한근·주민진·김지철·유승현·김지휘·유현석·김히어라 출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예술가들은 언제나 예술성과 대중성의 딜레마에 고심한다. 그들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갈망하는 것이 있고, 또 고뇌에 빠지는 요소들이 있다. 우리에게 '달과 6펜스'는 무엇일까.

뮤지컬 '달과 6펜스' 공연 장면 [사진=㈜컨텐츠원]

뮤지컬 '달과 6펜스'는 작가 서머싯 몸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동명 그림의 공개를 앞둔 미술관에서 인물들 각각의 욕망과 균열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예술에 대한 질문을 모티브로 소설 속 상징을 재해석하고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는다.

성재현 작가는 "소설과 완전 다른 작품이다. 미술이라는 장르를 갖고 왔을 뿐이다. '달'과 '6펜스'의 대조적 이미지, 대척점에 서 있는 이미지가 재밌어서 캐릭터, 새로운 상징으로 넣으려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작에서 화가 고갱의 일생을 전기적으로 다뤘다면, 뮤지컬에서는 달과 6펜스라는 이분법으로 나누고 싶지 않았다. 공연 자체가 이미지와 감각, 그것을 바라보는 관객의 해석이 함께 만들어간다. 예술에 대해 논쟁하는 부분이나 화가들의 열등감, 인물들의 디테일한 심리 변화 등을 더 심도있게 파고들었다"고 덧붙였다.

'달과 5펜스'는 공연제작사 ㈜컨텐츠원의 예술지상주의 시리즈 중 2016년 초연한 '광염소나타'를 잇는 두 번째 작품이다.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광염소나타', 낭독뮤지컬 '어린왕자' 등에 참여한 작곡가 다미로와 낭독뮤지컬 '어린왕자'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작가 성재현이 의기투합했다. 뮤지컬 '리틀잭' '김종욱찾기' 등으로 인정 받은 연출가 황두수가 힘을 보탰다.

뮤지컬 '달과 6펜스' 공연 장면 [사진=㈜컨텐츠원]

다미로 작곡가는 "예술지상주의를 이야기하고자 했을 때 사실 먼저 '달과 6펜스'를 접했다. 상황상 작곡가의 이야기(광염소나타)를 먼저 한 것뿐"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예술이 인간보다 위인가, 아래인가는 제게 숙명 같은 문제다. 작곡가로 활동하며 예술을 신성시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언젠가 준비가 되면 하고 싶었다. 순수예술과 대중예술 사이에서 혼란스럽지만 나아가고 있다. 관객들도 공연을 통해 이런 지점을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황두수 연출은 "무대 위에 '달'이라는 이미지를 설정해 만들었다. '6펜스'는 바로 배우들이다. 우리 모두가 어딘가 갈망하는 곳을 향해가는 장면들로 채워진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리스의 작업 공간과 유안의 평화로운 공간이 겹치고, 이를 가로지르는 동선들로 이들이 닮아가는 과정을 그리려 했다. 또 모리스가 집에 와 생기는 불안 요소도 빛으로 표현하려 했다. 캐릭터와 닮아있는 기법들의 고갱 작품들을 배치했고, 액자에 담긴 작품과 아닌 작품도 모두 유안과 모리스의 만남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4인조 밴드가 100분 내내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넘버들을 연주한다. 등장인물들의 예술에 대한 순수함과 욕망, 성공에서 오는 쾌락과 그 뒤의 좌절 등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한다.

뮤지컬 '달과 6펜스' 공연 장면 [사진=㈜컨텐츠원]

규범 안에서 키워져 인정받는 화가가 됐지만 모리스를 만난 후 새 이상을 갈구하는 순수한 화가 '유안' 역은 배우 박한근과 주민진이 맡는다. 주민진은 "어렸을 때 꿈이 화가인 적이 있었다. 무대 위에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면 박한근은 "미술 전공이 아닌데다 (주)민진 배우가 그림을 잘 그려 부담스러웠다. 하얀 캔버스 위에 극중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몇 초 밖에 안 되는데, 그때 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천재성을 타고나 닿을 수 없는 예술의 경지를 꿈꾸는 광기 어린 화가 '모리스' 역은 배우 유승현과 김지철이 캐스팅 됐다. 김지철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매우 학구적인 분위기였다. 그림 얘기, 표현주의, 사실주의, 캐릭터 얘기를 많이 했다"며 그간의 노력을 어필했다.

복잡한 내면을 지닌 채, 자각하지 못한 결핍을 깨닫고 스스로 변화하는 인물 '미셸' 역은 배우 김히어라와 하현지가 맡는다. 미술 실력이 뛰어나 오는 18일 전시회도 준비 중인 김히어라는 "저도 극중 '모리스'처럼 표현하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며 "극중 모리스 배우들(박한근, 김지철)이 처음에 선만 긋다 점점 그림을 잘 그린다. 노래든, 무용이든, 미술이든, 다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들은 잘 하는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뮤지컬 '달과 6펜스' 공연 장면 [사진=㈜컨텐츠원]

모리스, 유안, 미셸의 곁에 늘 존재하는 '케이'는 세 사람의 목격자인 동시에 스스로 선택으로 인해 갈등하게 되는 인물이다. 유현석과 더불어 케이를 연기할 김지휘는 "저도 어렵다. 쉽지 않은 소재와 내용이지만 좋은 배우, 창작진과 함께 해 즐겁다. 남은 기간 다치지 않게, 물감 많이 튀지 않게 재밌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뮤지컬 '달과 6펜스'는 오는 4월 21일까지 대학로 TOM 2관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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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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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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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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