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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국내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어나더비가 ‘태브로네집’ 저자 ‘@envy0725’와 함께 작업한 ‘어나더비X태브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총 13가지 스타일로 올 S/S(봄여름)시즌 유아동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어나더비 유아동복은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컬러와 소재가 돋보인다.
어나더비는 매시즌 개성 넘치는 유럽피안 스타일로 세련된 키즈웨어를 선보이며 ‘연예인 2세들이 입는 옷’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입점한 어나더비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도 팝업스토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나더비X태브로'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9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자체 온라인에서 한정 수량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원정운 바이어는 “2017년 첫 론칭 한 어나더비는 국내외 유명 유아동 브랜드와 견줘 품질과 디자인, 가격 등에서 가성비가 높다”며 “이를 통해 주요 백화점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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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입점한 유아동 브랜드 ‘어나더비’[사진=어나더비] |
j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