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패션모델 장윤주와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14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개최한다.
패션모델 장윤주와 함께하는 금번 이벤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Marriott Bonvoy Moments)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오직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만 참여할 수 있는 회원 전용의 특별한 스타일링 클래스다.
메리어트는 본 이벤트를 통해 참가 회원들에게 모델 장윤주가 공유하는 여행지 패션 스타일링 팁과 전 세계 여행지에서 영감을 받은 ‘메리어트 본보이 미니 패션쇼’ 등 패셔너블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로열티 프로그램의 새 이름으로, 13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특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여행지에서 12만 가지 이상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데, 회원들은 포인트를 사용해 미식,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와 관련된 평생에 한 번뿐인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국내에서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를 통해 지난 2월 마룬파이브 고척스카이돔 내한 공연 및 JW 메리어트 서울에서의 회원 전용 리셉션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 페기 팡 로(Peggy Pang Roe)는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인 서울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리어트 본보이는 파트너십을 통해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멤버십 이상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어트는 새 로열티 이름 ‘메리어트 본보이’를 축하하기 위해 2019 F/W 서울패션위크와 스폰서십을 맺고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부스’를 운영한다.
패션모델 장윤주[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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