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직원 필수교육 원스톱 OK..  휴넷, 4대 법정의무교육 론칭

기사입력 : 2019년02월26일 16:31

최종수정 : 2019년02월26일 16:31

5인 이상 기업의 임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포함

[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법정의무교육 전 과목을 완비하고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인 교육을 론칭했다. 

법정의무교육이란 5인 이상 기업이라면 매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교육을 말하며, 교육 미이수시에는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휴넷이 보유한 법정의무교육은 4대 필수 과정인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비롯해, 퇴직연금 가입 사업장 필수 교육인 △퇴직연금교육,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이다.

휴넷의 법정의무교육은 매년 최신 과정으로 구성되며, PC와 모바일 모두 교육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과정은 외국인 직원들을 위한 영어버전 교육도 제공된다.

휴넷은 창립 20년을 맞은 국내 대표적인 기업교육 회사로, 연간 2000여 기업에서 평균 300만명이 휴넷에서 직장인 교육을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우수훈련기관 평가에서 6연속 A등급을 받으며 교육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휴넷은 분기별로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에 대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분기 내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수강하는 기업에 대해 ‘성희롱예방교육’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까지 수강신청을 완료한 기업에 한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기업교육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자료=휴넷]

hankook6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뷔, MLB 시구에 현지 중계진 극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뷔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작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방탄소년단 뷔. [사진=빅히트뮤직] 2025.08.26 alice09@newspim.com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MIC Drop'이 장내에 울려 퍼진 가운데, 뷔는 밝은 미소와 함께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이어 뷔는 마운드에 다시 깜짝 등장해 LA 다저스의 시그니처 캐치프레이즈인 "잇츠 타임 포 다저 베이스볼(It's time for Dodger baseball!)"을 힘차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 멘트는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중계진 빈 스컬리가 LA 다저스의 경기 시작을 알릴 때 사용하던 문구다. 뷔는 센스 있게 이를 직접 외쳐 다저스타디움 전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중계석에서는 "뷔는 글로벌 센세이션이다. 시구 소식을 발표하자마자 티켓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덕분에 정말 많은 관중이 경기장에 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뷔가 시구자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예매 사이트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됐다. 온라인 티켓 판매 플랫폼 스텁허브에 따르면 이날 경기의 티켓 판매량은 평균 대비 5배 이상 급증했다. 중계진은 또한 뷔를 '의심할 여지 없는 초특급 스타'라고 칭하면서 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조했다. 제구에 대해서는 "멋진 변화구를 던졌다. 당장 계약하자고 할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뷔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데뷔 초 멤버들과 함께 LA 다저스 경기를 본 적이 있다. 오랜만에 다시 이곳에 오니 그때의 기억이 나고 재밌었다. 데뷔 초의 추억이 서린 곳에서 시구를 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온다면 더 제대로 배워서 다시 시구를 해보고 싶다. 아미(팬덤명) 분들과 야구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6년 봄 컴백을 목표로 음악 작업 중이다.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5-08-26 15:52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