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과 부산지방국세청 창원세무서는 26일 오후 3시 직장(다솜)어린이집 공동보육 협약을 체결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오른쪽)이 26일 오후 3시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김국현 부산국세청장과 직장 어린이집 공동보육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2019.2.26.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013년 8월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해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는 직원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직원복지 및 업무 효율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부처 간 협업을 통해 부산지방국세청 창원세무서 직원의 영유아 자녀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운영하는 다솜어린이집에 공동위탁보육해 일·가정 양립지원 등 워라밸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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