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이자 배우 비의 아내 배우 김태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6일 “김태희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태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사진=비에스컴퍼니] |
이어 “김태희 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와 김태희는 2012년 연인으로 발전,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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