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26일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 8~9일, 9~10일 각각 경기도 용인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소기업·소상공인 힐링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노란우산공제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경영인 경우 가족도 동반 참가가 가능하다.
캠프에서는 소기업·소상공인 특화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다지고, 방송인 이경애씨가 특강을 통해 생생한 사업운영 경험담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요과·전통다도 체험과 친교활동 등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임승종 중기중앙회 노란우산서비스부장은 "이번 힐링캠프는 내수침체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중기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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