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사전 예약자 수 열흘만에 200만명 넘어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할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명을 넘었다.
넥슨은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지난 23일 200만명을 넘어 신규 IP 역대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또 유명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등장하는 트라하 홍보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약 200만을 기록하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가장 제대로 된 MMORPG로 개발,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 되며, 3월 21일에는 사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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