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멕시코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타이거 우즈가 선두권을 유지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 7345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낚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냈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우즈는 공동9위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선두는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쳐내 5언더파 66타를 기록, 중간합계 16언더파 197타로 54홀 코스 레코드를 세운 더스틴 존슨이다. 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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