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플레이 모습. [사진= 발렌시아] |
[발렌시아 스페인 = 뉴스핌] 김용석 기자= 18세 이강인이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틱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2차전에서 가메이로의 골로 1대0으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1,2차전 합계 3대0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이강인은 후반31분 바스와 교체 투입, 추가시간 헤딩슛을 날렸지만 아깝게 불발됐다. 이강인의 6경기만의 출전이었다.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