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라트비아 대사관이 지난 14일 라트비아 주한 대사관에서 '라트비아 100년의 이야기' 도서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지난해 라트비아 언어로 출판된 이 도서는 한국어, 아랍어, 러시아어로만 번역된 책으로 라트비아에 대해 알수 있는 책이다.
[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 2019.02.14. youz@newspim.com |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는 "한국에 머무르면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면 라트비아에 관련된 책이 전무하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 그런 점이 안타깝고 아름다운 나라인 라트비아에 대해 한국에 알리고 싶어 도서를 출간했다"고 설명했다.
라트비아 100년의 이야기는 한국에 라트비아를 알리는데의 의미로 판매는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국공립 도서관 1152곳에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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