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전문] 황교안 "개인 욕심 앞세우지 않을 것...챙겨야 할 사람도, 계파도 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당, 14일 대전 한밭체육관서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 개최
"통합이 가장 절실…자유우파, 한국당 빅텐트 안에서 뭉쳐야"
"개인적 욕심 앞세우지 않겠다…이제 정치 시작해 계파 없어"

[대전=뉴스핌] 이지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는 14일 "그 어떠한 개인적 욕심도 앞세우지 않고 당 통합을 위해 한 몸 던지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후보는 이날 한국당 제 3차 전당대회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이미 국민들은 이 정권에 기대를 버렸다. 국민들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우리 자유한국당"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하며 그 힘으로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또 "이를 위해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가 바로 통합이다. 자유우파 진영 모두가 자유한국당의 빅텐트 안에 똘똘 뭉쳐야 한다"면서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에 실망하고 있는 청년과 중도층도 크게 품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이를 위해 당의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당직 인선부터 탕평과 공정의 원칙을 분명히 세우고 정책 공감대를 토대로 진정한 통합을 이뤄가는 대통합 정책 협의체를 만들겠다"면서 "자유우파 시민사회는 물론 노동, 환경, 청년,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한 시민단체와 정책 네트워크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황교안은 어떠한 개인적 욕심도 앞세우지 않겠다. 자유우파 대통합에 이 한 몸 던지겠다"면서 "저에게는 챙겨야 할 사람도, 계파도 없다. 저에게는 오로지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 뿐"이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다음은 황교안 후보의 합동연설문 전문이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광주와 호남의 당원동지 여러분,

위대한 백제, 충절과 기개의 고장, 충청의 당원동지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가시밭길을 넘어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이제 통합의 울타리를 넓히고 혁신의 속도를 높여,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 첫 관문이 이번 전당대회입니다.

여러 어려움과 고민을 딛고 전당대회에 참여해주신
오세훈 후보님, 김진태 후보님,

우리 모두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당과 나라를 위한 일에는 무한대로 협력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부터, 겸허한 자세로, 바꿔야 할 것은 바꾸면서
국민과 역사가 요구하는 새 정치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서로에게 손가락질하는 일은
이제 그만 끝내야 합니다.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보면서,
이번 전당대회를
새로운 희망의 축제로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는 반드시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지금 온 나라가 총체적 난국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경제 폭정으로
국민의 삶이 도탄에 빠졌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줄줄이 문을 닫고,
청년들과 가장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자신만 옳다는 오만과 독선으로 법원의 판결까지 겁박하고,
철 지난 좌파 이념으로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핵무기를 이고 살아야 할 판에
우리 안보를 무장해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지금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제가 만난 많은 국민들께서는
‘제발 나라를 살려 달라’고 하소연하시면서,
하나같이 ‘자유한국당이 잘해야 한다’말씀하셨습니다.

이미 국민들은 이 정권에 기대를 버렸습니다!!!!

국민들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우리 자유한국당입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 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정권을 찾아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를 위해 무엇보다 절실한 과제가 바로 통합입니다.

우리 당부터 하나 돼야 합니다.
자유우파 진영 모두가 자유한국당의 빅텐트 안에 똘똘 뭉쳐야 합니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권에 실망하고 있는
청년과 중도층도 크게 품어내야 합니다.

저는 당의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당직 인선부터, 탕평과 공정의 원칙을 분명하게 세우겠습니다.
정책 공감대를 토대로 진정한 통합을 이뤄가는
‘대통합 정책 협의체’를 만들겠습니다.
외연 확대도 당의 통합에서 출발합니다.

보수의 가치를 지켜온 분,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분,
기업 경영인 출신과 노동 전문가 출신,
이 모든 분들이 모여 있는 자유한국당입니다.

헌법 가치를 확고히 하면서,
서로 다른 의견들이 공존하는 새 정치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뛰는 넓고 자유로운 빅텐트를 만들겠습니다.

자유우파 시민사회는 물론,
노동, 환경, 청년, 여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강한 시민단체와 정책 네트워크도 구축하겠습니다.

저, 황교안,어떠한 개인적 욕심도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자유우파 대통합에 이 한 몸 던지겠습니다.

호남과 충청의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 호남과 충청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저 황교안이 누구보다 앞장서겠습니다.

충청을 대한민국 내륙 핵심거점이자
백제문화 관광중심으로 키우고,
호남을 우주항공과 친환경을 비롯한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저의 첫사랑입니다.

저에게는 챙겨야 할 사람도, 계파도 없습니다.
저에게는 오로지 당원 동지 여러분과 국민뿐입니다.

동지 여러분과 함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로 가는 길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황교안을 선택해 주십시오! 여러분!!!

감사합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