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4일 오전 8시 40분경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발생했으며 사망자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재 폭발은 더 이상 없는 상태로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5대 소방대원 100명을 동원해 만일 사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현장 대응중이며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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