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포천시청 전경 [사진=양상현 기자] |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구직활동과 연계하기 위한 행정안전부와 포천시의 협업사업이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기획해 제공하는 기업·기관에게는 청년 채용지원금을 지원하고, 참여 청년은 일 경험을 통해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이 사업에는 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체, 정보화마을, 어린이집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고 포천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청년이면 참여자로 신청가능하다.
참여할 기업·기관이나 참여자는 참가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포천시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pyolujy@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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