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전KPS가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전문 공기업으로 나아가고,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인재육성과 기술개발부문 조직 강화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단단히 한다는 포석이다.
한전KPS는 이번 조직개편을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총 47명의 부서장급 이상의 대대적인 보직 이동을 시행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현장중심, 고객중심경영 실현을 위해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이 뛰어난 최고 적임자를 현장에 우선 배치해 고객지원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보직 이동(2.13자)
△감사실장 김민수 △미래창출실장 임채진 △기획처장 정광선 △인사혁신실장 손영권 △상생협력처장 류종남 △정보통신보안실장 장석용 △신사업개발처장 백영화 △신재생사업실장 김택조 △품질경영실장 허상국 △재난안전실장 이계성 △서인천사업처장 강기석 △보령사업처장 이재삼 △당진사업처장 김백기 △영흥사업처장 송영목 △하동사업처장 이구환 △호남사업소장 김영환 △부산사업소장 이상근 △제주사업소장 류상돈 △군산사업소장 김종환 △여수사업소장 손영철 △남제주사업소장 김지홍 △동해지점장 윤일수 △일산지점장 조정규 △안동지점장 김인출 △고리2사업처장 박동문 △한빛1사업처장 최종철 △새울1사업처장 허윤형 △고리3사업소장 최정석 △한울3사업소장 전재완 △삼랑진양수지점장 이상탁△산청양수지점장 박용서 △예천양수지점장 배철성 △플랜트서비스센터장 한재필 △IPP사업센터장 서봉수 △종합기술원장 김영국 △포천사업소장 이용출 △동탄사업소장 홍기철 △알마나커사업소장 신정균 △바브나가르사업소장 이기대 △남아공지사장 신용래 △UAE지사장 박석일 △경인 MSC센터장 지현구 △중부 MSC센터장 조관범 △동부 MSC센터장 박승도 △복합 MSC센터장 이대송 △원전 MSC센터장 송용섭 △양수 MSC센터장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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