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현대건설이 최근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 조합으로부터 뛰어난 공사추진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감사패 수상은 현대건설이 기한 내 준공 승인을 받아 입주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를 조합이 표시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헬리오시티 사업을 수행하며 비주간 시공사임에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조합과 업무협조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인허가관청과 협조해 업무를 주관하는 뛰어난 사업운영능력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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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1일(木)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헬리오시티 조합사무소에서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김태균 상무, 헬리오시티 주영열 조합장, 현대건설 김경호 부장, 이문희 부장 [사진=현대건설] |
김태균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는 "오랜 시간 동안 현대건설을 믿어주시고 도와주신 조합에 오히려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현대건설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모든 세대의 입주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