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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2월 8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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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에 ‘ICBM 기술자 리스트’ 요구
오세훈 "한국당, 다시 친박 논쟁…이게 황교안의 한계"
한국당 당권주자들 “경선룰·개최시기 조정없으면 全大 보이콧”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미국과 북한이 2차 정상회담을 위한 의제 실무 협상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와 이에 상응하는 조치로 대북 제재를 일부 해제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미국은 ICBM 폐기와 함께 관련 기술자 처리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향후 북한 핵 관련 기술자 리스트도 추가로 넘겨받아 제한적인 핵 신고 및 ICBM 개발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에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진 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의원이 한 목소리로 전당대회를 2주 이상 연기하고 TV토론회를 6회 이상 실시할 것을 당 지도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당대회를 전면 보이콧(거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보이콧 합의에는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구두로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유일하게 접견하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가 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 비판적 발언을 해 파장이 계속됩니다. 한국당 당권주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유영하 변호사의 인터뷰를 계기로 한국당이 친박 논쟁으로 다시 접어들고 있다"며 "이것이 황교안 후보의 한계"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황 전 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접견을 거부했다'라는 유 변호사의 주장에 대해 "최선을 다해 (박 전 대통령이) 어려움 없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2.8독립선언 100주년…독립운동 역사 기리는 하루 됐으면"/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8독립선언’ 10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8일 페이스북에 “100년 전 오늘, 600여명의 조선 유학생들이 함박눈이 내리는 도쿄 조선YMCA회관에 모였다”며 “일본의 심장 한가운데에서 독립만세를 외쳤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날 유학생들이 낭독한 ‘조선청년독립선언서’는 우리 독립운동의 화톳불을 밝히는 불쏘시개가 됐다”고 강조했다.

정태호 "광주형 일자리, 상반기 최소 1∼2곳 급물살 기대"(종합)/ 연합뉴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8일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 추진 계획과 관련해 "상반기에 잘하면 최소한 한 두 곳은 급물살을 탈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정부도 광주형 일자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광주형 모델은 결국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의 제1호"라면서 "지역마다 특수한 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 모델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단독]제2 제3의 광주형 일자리 지원대책 2월중 낸다/ 머니투데이
8일 정부와 청와대에 따르면 이른바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세제 복지 등 종합대책을 이르면 이달 발표한다.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가 설 연휴 전후로 정책을 가다듬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후속조치 관련 "제2, 제3의 다른 지역으로 이 모델이 보편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GM 공장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군산의 자동차부품 산업(군산형 일자리), 경북 구미의 배터리 등 전자산업(구미형 일자리)이 후속 모델로 거론된다.

韓美 연합훈련 계획 발표 미북 정상회담 이후로 연기/ 조선일보
한미 군 당국이 올해 상반기 연합훈련 계획 발표를 이달 말 열리는 2차 미북 정상회담 이후로 연기하기로 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올해 상반기 한미 연합훈련 계획은 미북 정상회담 이후에 발표될 것"이라며 "3월 4일부터 전구급 지휘소훈련(CPX)인 키리졸브(KR) 연습을 한다는 잠정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단독]美, 北에 ‘ICBM 기술자 리스트’ 요구/ 문화일보
미국과 북한이 2차 정상회담을 위한 의제 실무 협상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와 이에 상응하는 조치로 대북 제재를 일부 해제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특히 미국은 ICBM 폐기와 함께 관련 기술자 처리 방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북한 핵 관련 기술자 리스트도 추가로 넘겨받아 제한적인 핵 신고 및 ICBM 개발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통일부 "새해맞이 민간행사 260여명 금강산 방북 승인"/ 뉴스1
통일부는 8일 민간단체들이 추진하는 '금강산 새해맞이' 교류 행사와 관련해 참가자 260여명의 12~13일 금강산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민간단체인 '새해맞이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남북 새해맞이 행사가 12, 13일 이틀간 금강산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새해맞이추진위원회는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등 민간단체로 구성됐다.

황교안 뺀 한국당 당권주자들 “경선룰·개최시기 조정없으면 全大 보이콧”/뉴스핌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에 당 대표 출사표를 던진 심재철·안상수·정우택·주호영 의원이 한 목소리로 전당대회를 2주 이상 연기하고 TV토론회를 6회 이상 실시할 것을 당 지도부에 공식 요청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전당대회를 전면 보이콧(거부)하기로 합의했다. 보이콧 합의에는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구두로 동의했다.

[여론조사] 민주당 37.8% vs 한국당 29.7%...대선 이후 최소 격차로 좁혀져/뉴스핌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로 3주 연속 상승, 3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주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30%대 후반에 머물렀다.

북미회담 앞두고 여야 訪美…같은시기, 한국당은 따로 외교활동/아시아경제
오는 27~28일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여야 5당 지도부가 미국을 방문한다. 자유한국당은 워싱턴 일정까지만 동행하고 따로 대표단을 꾸려 단독 외교활동에 나선다. 국내 여론을 정확히 전달하겠다는 취지인데, 외교적으로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오세훈 "한국당, 다시 친박 논쟁…이게 황교안의 한계"/아시아경제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8일 "유영하 변호사의 인터뷰를 계기로 한국당이 친박 논쟁으로 다시 접어들고 있다"며 "이것이 황교안 후보의 한계"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 변호사의 인터뷰로 우리당은 (황 전 총리가) 진짜 친박이냐 가짜 친박이냐의 논쟁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교안, 朴 前대통령 접견거부에 "할 수있는 최선 다했다"/뉴스1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접견 거부' 주장에 대해 "최선을 다해 (박 전 대통령이) 어려움 없도록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眞朴 의원 일부 ‘황교안과 거리두기’/문화일보
이른바 ‘박심(朴心·박근혜 전 대통령 마음)’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변수로 떠오르면서 핵심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친박계 당원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세론’의 주인공으로 떠오르는 것에 대해서는 친박계 내에서도 반응이 엇갈린다.

잘나가던 황교안, 뜻밖의 '朴변수' 위기 맞나/아시아경제
박근혜 전 대통령 '유일한 면회자'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향해 직격탄을 날리면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변수로 떠올랐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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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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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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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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