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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주년 맞은 평화당, 정계개편 격랑 속으로...바른미래당과 통합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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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민주평화당이 8일 창당 1주년을 맞은 가운데, 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의 통합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평화당은 바른미래당계 호남 의원들을 끌어당기며 '신(新)국민의당’ 창당 논의의 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바른미래당은 유력 인사 간 다양한 정체성을 어떻게 교통정리 할 것인지 골몰하는 모양새다.

이날 평화당은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창당 1주년 행사를, 바른미래당은 경기도 양평에서 연찬회를 각각 열며 통합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화당의 이날 기념식에는 정동영 대표와 장병완 원내대표, 유성엽·최경환·민영삼·허영 최고위원, 정대철 고문 등 당 내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오른쪽 네 번째부터), 권노갑 상임고문, 장병완 원내대표, 정대철 상임고문 등 당 지도부와 고문들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故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액자 명판식 및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명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1.25 mironj19@newspim.com

서대문형무소는 유관순 열사 등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됐던 곳이다. 해방 이후에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내란음모 사건에 휘말려 수감되기도 했다.

평화당은 기념식에 이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촉구하기 위한 서대문형무소~독립문거리 행진을 벌이고 이어 영천시장도 방문한다.

바른미래당의 경우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 호텔에서 당 진로와 현안을 주제로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고 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완패 이후 개최한 연찬회 이후 두 번째다. 그동안 두문불출하던 유승민 전 대표도 연찬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연찬회 화두는 ‘정체성 논란’이 될 전망이다.

유 전 대표는 최근 손학규 대표와 만나 당 정체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날 연찬회에서 양측이 어떤 식으로든 입장을 정리하지 않겠느냐는 말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및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1.29 kilroy023@newspim.com

양당 주변에선 일단 바른미래당 소속 구(舊)국민의당 출신들의 속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평화당 소속 의원 14명과 바른미래당 호남 의원 6명을 합하면 교섭단체 성립 요건인 의원 수 20명을 채울 수 있다.

다만 교섭단체를 만든다고 해도 내년 총선에서 호남 정치의 복원을 이뤄내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있다.

수권 능력을 갖춘 대안정당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유성엽 평화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에 실망해 떠나게 될 민심 중간에서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게 해야 하고 이를 온전히 받아 담을 새그릇이 필요하다"며 "이는 사람들만 늘려모은다고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 "지향과 정책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끌어모을 수 있어야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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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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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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