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국당, 전당대회 연기할지 내일 결정...김병준 “내 원칙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일 비대위 회의서 연기하자vs일정대로 하자 갑론을박
"후보들 의견 모두 취합해 내일 오후 3시 선관위 회의서 결정"
김석기 "3월 중순 3대 조합장 선거 앞둔 중선관위 협조 최대 변수"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2.27 전당대회 날짜가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겹치게 된 자유한국당이 내일(8일) 전당대회 연기 여부를 최종 확정키로 7일 결정했다.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모든 후보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내일 오후 3시 회의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다수 전대 주자들의 주장과 달리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사견임을 전제로, 전당대회는 정해진 날짜에 치러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쉽게 결론이 날지 주목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2.07 kilroy023@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거 연기 여부에 대해 오늘은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며 “김석기 사무부총장이 선관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어 내일 중 일단 후보들 의견 전부 모은 후 내일 중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비대위 안에서는 연기하자는 강한 주장도 있엇고 연기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도 있었다”며 “오늘 결론을 내리지 말라고 했다. 실질적으로 챙겨야할 여러 사안도 검토하고 후보 의견도 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내 생각으로는 원칙적으로 전당대회는 정해진 날짜에 가져가야 하는 거 아니냐는 것”이라며 “다만 문제가 제기됐으니 그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무거운 맘으로 듣고 따져보자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김석기 의원(사무부총장)은 전당대회 일정 변경에 있어서의 현실적, 실무적 어려움을 전했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날짜를 미루게 되면 3월 중순 예정된 3대 협동조합 조합장 선거 일정과의 조율 문제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선거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장소 문제가 있다. 적어도 1만 명 이상 수용할 장소가 우리가 원하는 날짜에 있어야 한다”며 “또한 중선관위와의 협조가 중요하다. 모바일 투표, 현장투표 할 때 선관위 협조토록 세팅 돼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전대 일정이 연기되면 새로운 협조를 구해야 하는데 3월 13일은 농협, 축협, 수협 조합장 선거가 있어 중선관위는 온통 그에 매달린다. 그것을 잘해야 한다는 걸 우리도 느끼고 있다”며 “선관위 협조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데 전대가 순연되면 토론회 등 모든 것을 새로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내일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비대위는 일부 후보들이 주장하고 있는 TV토론 확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의원은 “전대 후보들이 이야기하는 TV토론 확대 여부를 충분히 검토했고 가능하면 요망사항을 반영하는 쪽으로 하겠다”며 “처음부터 후보들의 입장을 충분히 알리고 유권자들이 충분히 파악할 기회를 줘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TV토론회가 무조건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설 연휴 전에 전 언론사에 TV토론을 충분히 하고 싶은데 방송사에 가능하냐고 묻고 있다. (방송사가)받을 수 있다면 다 할 수 있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