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019 크리에이터 그라운드' 22일 개막…15일까지 전시 부스 참가 신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일까지 사전 신청…참가비 할인 혜택 제공
요리·댄스·음악 등 '크리에이트 클래스'로 진행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올해 첫 문을 여는 '2019 크리에이터 그라운드(Creators' Ground)'에 참가할 창작자 모집이 시작됐다.

콘텐츠 미디어기업 디자인하우스는 독창적인 재능이 존중받는 '크리에이터 전성시대'를 맞아 창작자들의 재능을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전시하고 소비자와 연결하는 전시형 비즈니스 플랫폼 '2019 크리에이터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2019 크리에이터 그라운드'는 디자인하우스와 팀마이스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사진=디자인하우스]

전시 부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크리에이터 그라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디자이너(가구, 패션 액세서리 등), 아티스트(웹툰, 일러스트레이터 등), 교육자(외국어, 요리, 음악, 영상 등) 등 판매 가능한 제품이나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일까지 사전 신청한 업체에는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리와 댄스, 음악, 강연 등 부스를 통해 표현하기 어려운 분야의 재능은 관객 소통형 강의 형식인 '크리에이터 클래스'로 진행한다. 참가 모집은 2월8일까지며 최종 클래스 프로그램은 오는 2월13일에 공지하다.

크리에터스 그라운드 전시 참여는 디자인 프레스와 그라폴리오가 진행하는 '2019 공예-디자인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2019 공예-디자인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는 '작든 크든 일상에 행복감을 선물할 물건'을 주제로 공예와 디자인 분야의 크리에이터 50팀을 선발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월10일까지며 수상작 발표는 2월12일이다. 수상자에게는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부스 참가비 전액 지원과 함께 그라폴리오 창작 지원금, 네이버 디자인판 내 콘텐츠 소개 기회를 제공한다.

디자인하우스는 오는 21일까지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6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20%의 할인 혜택을, 2월7일부터 21일까지 사전등록하면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참가신청 및 관람객 사전 등록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2019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