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강릉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상술, 서옥순)는 31일 이웃기웃 송정 나눔마을 만들어 가기 2019년 연간 계획 수립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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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상술(앞줄 왼쪽 네번째), 서옥순 공동위원장과 위원들이 31일 송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이웃기웃 송정 나눔마을’만들어 가기 2019년 연간 계획 수립 회의 개최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릉시] |
이날 회의는 협의체 지정기탁금 사용 심의, 지난해 협의체 활동실적 보고 2019년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 지역특화 사업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끼리 관심을 기울이고, 살피는 따뜻한 마을, 이웃기웃 송정 나눔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해 제127주차를 맞이한 ‘맞춤형 반찬 지원서비스’, 이웃기웃 송정 나눔마켓, 우리동네 1촌 및 소외된 이웃 찾기 캠페인 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공동 모금회 등을 통한 서비스 연계 등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옥순 공동위원장은“우리 위원들이 힘을 합쳐 올해는 주민들이 공감하고 다가가는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펼쳐‘이웃기웃 송정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