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교원라이프가 '2019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 한국 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자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교원라이프는 고객 관리·응대·만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조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의 상조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11년 상조 시장에 진출해 노후 준비를 위한 상조 서비스 '다드림'부터 결혼 준비를 도와주는 웨딩 상품, 칠순 등의 기념일 상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교원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와 고객 혜택으로 호응을 얻으며 7년 만에 60만 유지 구좌를 달성하는 등 연평균 114%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50억원 상당의 자본금을 보유한 것은 물론, 교원그룹 계열사로 재무안전성 측면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이 올바르고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소리에 귀 기울인 노력이 대상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장례 문화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교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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