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두천시민대학 제1회 열린 강좌 개최
[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경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9일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양소영 강사를 초청해 ‘행복한 황혼을 위한 지혜’라는 주제로 2019년 동두천시민대학 첫 번째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동두천시민대학 열린 강좌 안내 포스터. [사진=동두천시평생교육원] |
양소영 강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하고, 법무부 인권옹호자문단 자문위원, 양소영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숭인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에 있다.
또한 MBC라디오 '여성시대', KBS '아침마당',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2019년 첫 번째 시민대학 열린강좌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동두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2018년까지 연 6회 격월로 운영하던 동두천시민대학 열린강좌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2019년부터는 매월 1회 총 12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