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씨어터 멤버십 대상 28일 단독 선예매…선착순 1만명 기념 선물
4월1일부터 5월1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부산에 세워질 국내 최대 규모이자 지역 최초 1500석 이상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대표 설도권)가 개관작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부산 공연 단독 선예매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뮤지컬 '라이온 킹' [사진=클립서비스] |
'라이온 킹' 부산 공연이 오는 29일 첫 티켓 오픈에 앞서 드림씨어터 멤버십 대상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전 9시까지 단독 선예매를 진행한다. 4월11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선예매 5%, BC카드 결제 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9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시 조기예매 최대 10%(2월10일까지 예매 시, BC카드 결제 한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드림씨어터 홈페이지 예매자 선착순 1만명에게 개관 기념 선물을 증정(한 ID당 선물 1개 증정)하며 홈페이지에서 예매 시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4개 이상 스탬프를 적립한 회원은 '골드 회원'으로 등급 업그레이드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가입은 홈페이지에서 무료 가능하다.
드림씨어터는 부산 남구 문현혁신도시의 문현금융단지 내 문화복합몰 국제금융센터 부산(IFC부산)에 위치해 총 1727석 객석을 갖추고 있다. 불가능한 공연이 없는 '드림 인피니티'를 모토로, 규모는 물론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 공연을 올릴 수 있는 진정한 뮤지컬 전용극장이다.
부산 드림씨어터 투시도 [사진=클립서비스] |
오는 4월 개관작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를 비롯해 '스쿨 오브 락', '오페라의 유령' 등 공연이 예정돼 있다. '스쿨 오브 락'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최신 히트작으로, 2019년 최초의 월드 투어로 내한한다.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부산 공연은 오는 4월11일부터 5월19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