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안전정보센터를 방문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감사의 손 편지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 동해시 안전정보센터를 견학한 어린이의 손 편지.[사진=동해시청] |
2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집 원생들이 안전정보센터에서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 등을 모니터하고 있는 CCTV와 미니 블록으로 만든 시가지 모형이 설치된 안전체험존 등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은 생활주변에 운영 중인 CCTV가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는 모습을 보고 느낀 점과 안전체험존을 체험하고 즐거웠던 점,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기억에 남았던 점 등을 손 편지로 보내왔다.
강원 동해시 안전정보센터를 견학하고 있는 어린이들.[사진=동해시청] |
한편 동해시 안전정보센터는 어린이들의 시설견학을 위해 문을 열어 놓고 있으며 지난해 43회 811명, 올해들어 7회 192명의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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