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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을 둘러싼 두가지 시각, "초선이 뒷배 있는 듯" vs "흉가 거리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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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청원게시판도 시끌...김정숙 여사 뒷배 의혹 제기 청원도
"투기하려면 아파트에 하지 뭐하러 흉가에 투기하나" 적극 반박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최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의 파문이 확산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손 의원의 추가 의혹들이 이어지면서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서는 손 의원과 중·고교 6년 동창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연결해 의혹을 제기하는 의견들도 눈에 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도 손혜원 의원 논란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 청와대 청원 게시판]

비판 여론 "초선이 무슨 뒷배 있어서...특검 도입해야 한다" 주장

대체로 손 의원을 비판하는 측에선 김 여사와 연계된 의혹을 제기하며 특별검사제를 도입해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검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한 청원자는 "특검해야 한다. 김정숙 여사가 사욕을 챙겼을 수도 있다"며 "홍은동 집 팔아서 손혜원을 통해 비실명 간접투기를 했을 수도 있다"고 근거 없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거짓으로 포장한 사람이 떳떳해지는 세상은 만들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손혜원 의원이 투기가 아니라면 매입한 건물, 땅을 모두 목포에 기증해야 한다"며 "문화재 보호를 위해 목포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논리를 내놨다.

'야당은 옥외 투쟁하더라도 손혜원 특검 조사하라'는 제목의 청원자도 "야당은 차려주는 밥만 먹을 생각하지 말고 일을 해야 한다"며 "초선이 무슨 뒷배가 있어서 이렇게 당당하게 해먹는지 꼭 밝혀주기 바란다"고 비판에 가세했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도 손혜원 의원 논란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 청와대 청원 게시판]

옹호 여론 "투기하려면 수도권 아파트에 하지, 뭐하려 목포 흉가에 투기하나" 반박

반면 손 의원의 의혹을 '목포 살리기'로 규정한 청원자들은 적극 반박에 나섰다. 예컨대 손 의원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에 대한 투자로 버려졌던 목포 구시가지가 되려 활성화됐다는 긍정적인 주장을 펼쳤다.

'목포 만호동 사신다는 주민의 글. 이것이 사실인 겁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자신을 목포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올해 50세 남자라고 소개하며 "손 의원이 투기 목적으로 구입했다는 건물들, 몇 년 전만 해도 그 골목은 흉가 골목이었다"고 말했다.

이 청원자는 "몇 년 전까지도 흉가 골목이었던 것이 지금은 여러 가게들이 리모델링해서인지 거리가 많이 살아난 느낌"이라며 "손 의원이 문화재거리 지정을 알고 투기했다는데, 우리나라는 문화재 지정한다면 집값 떨어지는 나라다. 투기하려면 아파트에 하지 뭐하러 흉가에 투기하나"라고 반박했다.

'투기를 했다면 수도권이지 목포에 투기했다? 말이 안됨'이라는 제목의 청원자도 "오히려 손혜원 의원이 10년 동안 버려진 목포 구시가지를 매입해서 활성화시켰다"며 "SBS는 손혜원 의원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한당 참 대단하다'라는 제목의 청원자는 "자유한국당은 두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놓고, 본인 입으로 말한 전두환으로부터 받은 40년 전 6억원은 왜 사회 환원을 안하나"라면서 "두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놓고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부끄러워 하는 사람 없는 당에서 손혜원 탓을 하는 것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비꼬았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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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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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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