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고위 당정회의서 손혜원 의원 투자 관련 견해 밝혀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손혜원 의원이 목포 투자 의혹과 관련해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고발도 접수돼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22일 열린 고위 당정에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사업과 도시재생과 관련해 걱정이 나오고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밝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도시재생사업과 근대역사문화 공간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며 부동산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오르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국회에서 열린 6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04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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