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김기탁 부의장이 21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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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의회 김기탁 부의장(왼쪽)이 21일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상을 받고 백평효 의장과 기뻐하고 있다.[사진=영도구의회]2019.1.21. |
의정봉사상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 및 주민화합에 기여한 우수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2900여명의 기초의회 의원 중 선정되는 상이다.
김기탁 부의장은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 활동은 물론 평소 구민안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생활불편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 늘 구민 곁에서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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