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19명 모집…대학(원)생·일반인 누구나 지원 가능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이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알리고 박물관 소식을 전달할 '한걸음 기자단 6기' 19명을 오는 2월3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대한민국역사박물관] |
'한걸음 기자단'은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박물관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박물관 소식을 알리는 홍보메신저 역할을 해왔다.
올해 '한걸음 기자단'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고 박물관 취재가 가능한 대학(원)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한걸음 기자단 6기'는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총 10개월간 박물관이 개최하는 특별전, 문화 공연 등 주요 행사의 현장 취재와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관련한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자단 지원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걸음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활동비가 지급되며 연말 우수기자 표창, 기사모음집 배포 등 다양한 특전도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