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18일부터…운항승무원·운항관리직 상시채용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에어서울이 올해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
에어서울 항공기. [사진=에어서울] |
에어서울은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시작하며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운항관리직과 운항승무원, 그리고 노선 수익 관리직(RM), IT 개발 및 운영직 등의 일반직이다.
운항 승무원 및 운항 관리사는 상시 채용이다. 일반직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운항 관리직은 △운항 관리사 또는 FAA Dispatcher 자격증 소지자 △운항 관리/통제 업무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스케줄 업무 수행에 적합한 신체 조건 보유자다.
운항승무원은 △민항기장 비행 500시간 이상, 총 비행시간 3,500시간 이상인 자 △항공 신체 검사증 1급 소지자 △항공 영어 구술 능력 증명 4등급 이상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면장 소지자 △무선 통신사 국내 면장 소지자다.
RM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IT 개발 및 운영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항공사 시스템 개발/관리 유경함자와 JAVA, SAP 등 관련 자격증을 우대한다.
likey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