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노동현안·기업투자 논의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일 경제 4단체장과 최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20일 중소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
기획재정부는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일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를 방문, 경제 4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홍남기 부총리 취임 후 처음으로 갖는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로, 혁신성장과 노동현안, 기업투자 등 주요 경제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제 4단체장에는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 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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