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현대BS&C가 복합문화시설인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가 오는 18일 분양에 돌입한다.
15일 현대BS&C에 따르면 전주 에코시티 최초로 대단위 상가와 오피스텔이 함께 조성되는 유럽형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상업 C-5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1개 동, 연면적 7만5977.66㎡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에코시티 내 처음으로 공급된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등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309실로 조성된다. 현대썬앤빌 전주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3㎡ 402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2㎡ 306실 ▲29㎡ 84실 ▲33㎡ 12실로 이뤄진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 [사진=현대BS&C] |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는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동부대로, 송천중앙로를 이용해 전주 전역으로의 접근 편리하며 전주IC가 인근에 있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입주가 마무리되면 총 1만3000가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되며 인근 송천권역 등 기존 배후수요도 갖췄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고정고객은 물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늘찬공원 및 공공청사, 업무시설의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293-96 번지에 위치한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