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인천 유일 시내면세점인 엔타스면세점이 입점했다.
엔타스면세점은 파라다이스시티의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PLAZA)’에 2885m² 규모로 개점했으며, 명품 부티크 브랜드로 구성된 럭셔리 콘셉트의 매장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명품 시계, 보석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 패션 매장이 들어섰고, 2층은 화장품, 향수, K-패션 편집매장, 주류, 담배 매장으로 구성됐다 현재 전체 쇼핑 공간의 70%를 사전 개장했으며, 오는 4월 정식 오픈하면 전체 약 150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엔타스면세점이 입점한 ‘플라자’는 사계절 내내 쇼핑, 외식,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실내형 쇼핑문화공간이다. 인천국제공항 5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 영종도 호텔로, 자기부상열차로 바로 연결된다.
K-Food, K-Beauty, K-Lifestyle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이 공간에는 엔타스면세점을 비롯해 전원, 진가와, 프로간장게장, 오발탄, 발재반점 등 외식 브랜드, ‘조안베어(테디베어샵)’, ‘디트로네(프리미엄 유아 전동차)’ 등이 입점하며, 계절별로 페스티벌, 이벤트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선사한다.
오픈 기념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신규 가입 시 총 12만원 구매 사은권을 제공하며,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유럽의 감성과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파라다이스 호텔 K-Style Destination 스파 ‘씨메르’ 이용권을 증정한다.
파라다이스시티 엔타스면세점[사진=파라다이스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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