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이 11일 국회를 찾아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 이날 노영민 비서실장을 만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선거제도 개혁과 경제 현안 극복을 강조했다.
노영민 실장은 야3당을 예방한 후에 여당 대표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가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앞서 노 실장은 자유한국당을 맨 먼저 예방하려고 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오는 15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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