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창수면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해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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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10일 창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포천시] |
앞서 시는 지난 10일 창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창수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빈곤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민간 인력으로 구축된 사회안전망이다.
이번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창수면 이장 15명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 2명 등 총 28명이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