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경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원화전시회를 연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의 1월 문화가 있는 날 원화전시(프린팅화)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포스터 [사진=동두천시립도서관] |
전시회는 출판사 사계절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에 실린 작품 16여점이 전시된다.
이 책은 평범함 속에서도 귀하게, 반짝이는 '돌봄'과 '보살핌'의 정서를 표현해 엄마가 그리울 때, 엄마로서의 삶이 무겁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좋다. 읽는 이의 마음에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그림책으로 윤석남이 그리고, 한성옥 작가가 썼다.
원화전시회는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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