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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 주말간 1만2000명 방문

기사입력 : 2019년01월06일 15:54

최종수정 : 2019년01월06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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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인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주말간 1만2000명 인파가 몰렸다.

6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에 위치한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에 지난 4~6일까지 사흘간 약 1만2000여명 방문객이 몰렸다.

검단신도시 한신더휴 조감도 [자료=한신공영]

검단신도시 한신더휴는 인천광역시 검단신도시 AB6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총 9개동, 전용 74~84㎡, 총 936가구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4㎡A 250가구 ▲전용 74㎡B 74가구 ▲전용 84㎡A 246가구 ▲전용 84㎡B 366가구로 총 4개 타입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지 핵심에 위치해있다. 우선 검단신도시에 분양하는 단지 중 드물게 주변에 근린공원(예정), 계양천과 같은 풍부한 녹지 및 수변공간이 갖춰질 예정이다.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와 같은 교통호재도 있다. 외곽순환도로, 원당대로, 공항철도, 계양역도 가깝다.

단지는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구성돼 있고 가구 간 조망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한 4베이(방 3개와 거실이 전면에 배치), 팬트리(식자재창고), 알파룸(여유공간)과 같은 특화평면구조를 일부 타입에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1순위, 오는 11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다. 오는 29일~3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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